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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할 때는 따끔하게 욕을 하기도 한다" 나상호 골 이영재, 나상호, 이정협....

in 나아보이는데 어떤가요 김보경은 케이리그에서 뛰고있으니 저두선수한테 밀리는건가 ㅜ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나상호 (23 MF FC도쿄) 구성윤 1경기 이강인 2경기 박지수 3경기



싶습니다. 나상호가 여기저기 다 뛰어다녔기 때문에 352라고도 할 수 있고 343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나상호가 역습을 주도하였고 , 3톱을 형성하며 전방압박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이때 거의 수비는 하프라인까지 올라와서 공격작업을 도왔고, 게겐프레싱에도 참여했습니다. 호주의 역습 몇번 빼고는 우리나라는 김민재와 권경원 두명을 제외하고 8명이 게겐프레싱을 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전 개판이었지요.. 누가 어디에서 뛰는선수인지 구분안될만큼 자유롭게 압박했고 거칠게 스탠딩 태클을 넣었습니다. 특히, 김문환, 홍철



너무 길어서 호주전 3백을 한 이유까지만 이번 글에서 설명하고 호주전 한 경기 내에서의 3백 전술의 변화 방향은 다음 2편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제 있었던 벤투의 전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윙어의 역할과 하프스페이스에서의 메짤라의 중요성, 그리고 빌드업 속도에 대한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배경지식 먼저 하프스페이스에 대해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이 센터백과 풀백 사이의 공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골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될 것 같습니다. (U-20 일본전 정정용감독이 전후반 전술변화와 비슷) 이 내용은 길어질 것 같아서 2편으로 넘기겠습니다. 2편까지 보면 더 좋은 결론을 내릴 수 있겠지만 일단 저는 이번 전술 실험이 기성용 부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면에서 봤을때는 다이아몬드 442의 플랜B를 테스트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충분한 전술 실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전술을 완벽히 선수들이 수행해내지 못했고, 로즈와 트리피어로 이미 토트넘에서 우리나라가 분명 떠안을수밖에 없는 윙백문제까지 확실히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커버할 수



'슛터링'이 골문으로 향하자 김승규가 어렵게 쳐냈다. 전반 11분 손흥민이 중원에서 돌파할 때 리영철이 거칠게 걷어냈다. 전반 13분 우측에서 황의조를 향한 크로스를 북한의 장국철이 어렵게 걷어냈다. 전반 18분엔 북한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한국 센터백이 어렵게 걷어냈다. 전반 19분엔 황인범을 향해 리은철이 거친 태클을 했다. 전반 20여 분까지 북한이 7대 3정도로 앞서는 경기력이었다. 전반 22분 북한의 박광룡이 왼쪽 측면을





받지 못했다. 전반 45분 왼쪽 측면에서 정일관에게 땅볼 패스가 잘 연결됐다. 박스 안 왼쪽에서 왼발로 슈팅하자 김승규가 어렵게 막았다.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북한전 전반전은 알려진 것보다 거친 축구는 아니었고, 어려운 경기를 했던 한국이다. '못갔노라, 못봤노라, 못이겼노라.' 29년만의 평양 원정으로 치러진 남북 축구 대결은 양측 모두에게 씁쓸한 여운만 남긴 채 허무하게 끝났다. 취재진도 응원단도 생중계도 없었던 경기는 경기 상황을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채널에 의한 문자 중계에 의존하여 파악하는 촌극 끝에 0-0 무승부로 막을



잡을 때 북한 리용직의 깊숙한 태클로 이날 경기 첫 경고가 나옴. 한국은 약 골대와 35m지점에서 오른쪽 프리킥을 얻었지만 허무하게 날림. 전반 37분 : 중앙선 오른쪽에서 김문환이 한광성과 헤딩경합 수비하려다 서로 부딪침. 부딪치자마자 한광성은 욱하며 김문환에게 달려들 듯 했다가 참음. 심판이 달려와서 김문환에게 구두 경고를함. 전반 45분 : 북한 정일관의 첫 의미있는 유효슈팅. 왼쪽에서 돌파 후 슈팅 김승규가 잘 막아냄. 추가시간 1분 주어짐. 전반 종료 : 한국은 전반전 고작 슈팅 2개밖에





펼쳤을지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는 대목이다. 스리랑카전은 전력차가 워낙 커서 논외로 하더라도 투르크메니스탄전과 북한전에서 한국이 전력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고전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벤투 감독은 부임 이후 그동안 점유율을 강조하는 축구를 추구해왔는데 일정 수준의 밀집수비와 거친 플레이를 구사하는 팀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반복하고 있다. 북한전 무승부가 벤투호에게 있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결과라면 대표팀은 앞으로 남은 월드컵 예선이 더욱 험난해질수 있다. 결과도 과정도 이래저래 개운하지 못한 뒤끝만 남긴 북한전이었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동아시안컵 vs홍콩 구성윤 김태환 김민재





무관중에 인조잔디 등 너무 많은 변수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는 있지만 2차예선에서 무승부가 나온 것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벤투 감독이 후반에만 황희찬과 권창훈, 김신욱 등 공격수들을 연이어 투입한 것을 보면 확실히 공격 쪽에 문제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베스트11이 기대했던 수준의 화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2차예선에서는 험난하기로





중앙에 있는 미드필더에게 천천히 짧은 패스를 주고 올라가는 공격은 버리고 롱패스 원 패턴 공격을 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 윙백이 전진한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윙백이 뒤늦게 오버래핑하면서 빌드업을 하는 4231기반보다 빌드업 속도는 빨라집니다. 그리고 먼저 전진한 윙백들이 상대 수비를 벌려놓고 있기 때문에 왼쪽으로 공격할지 오른쪽으로 공격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