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개최라는데 가수부문 수상자에 사고 친 강성훈에 이름 처음듣는 사람이 많은 플래티넘. 홀릭스.달빛소녀.걸크러쉬. 엔티크. 이런거까지 케이블 중계를.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원본보기 /사진=강성훈 가수 강성훈을 사칭하고 과거 그가 몸담았던 젝스키스를 비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강성훈은 자신을 사칭하는 '악플러'들을 형사 고소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강성훈 측은 법무법인 정솔과 함께 자신을 사칭하고,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악플)을
관련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인다. 다음은 강성훈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강성훈입니다. 기다려주신 팬미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더 세심하게 준비하다 보니 공지가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팬미팅은 내일 11월 3일 저녁 8시부터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네이버 아이디로만 로그인이 가능하니 아이디를 미리 준비해 주세요.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미팅 장소와 행사 진행과 관련된 내용은 내일 저녁 7시 링크를 통해 공개됩니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올해 1회 첫시상식 개최한 월드스타연예대상 오늘저녁 개최 젝스키스 강성훈,홍콩배우
8월 강성훈의 대만 팬미팅을 진행한 공연 기획사 관계자다. 고소인에 따르면 지난 5일 강성훈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단독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대만 팬미팅 취소 사건 및 사기 등 혐의 피소 사건을 해명하던 중 “저를 섭외한 회사(대만 측 공연기획사)가 제 비자를 신청했어야 했다. 아티스트가 아닌 주최 측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 “(기획사 측이)
만들었다. 잘 들어주셨으면 한다. 발매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팬분들을 만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설렌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 중략 -- 이에 앞서 홍콩 배우 임달화, 서걸을 비롯해 남진(가수), 양동근(배우), 전원주(탤런트), 오만석(탤런트), 전효성(가수), 서인영(가수), 박상철(가수), 강성훈(젝스키스), 한상진(탤런트), 김명국(배우), 장희진(탤런트), 한보름(탤런트), 심현섭(개그맨), 백청강(해외가수), 플래티넘(아이돌), 홀릭스(걸그룹), 달빛소녀(걸그룹), 걸크러쉬(걸그룹) 등 100여 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략 -- ‘2019월드스타연예대상’ 은 올해 첫 회를 맞아 홍콩스타는 물론 중국 스타들까지 대거
‘커플’의 느낌도 나는 것 같다.” - 지난달 30일 팬미팅도 열었다. 분위기는 어떠했나. “믿고 기다려준 분들께 감사드렸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여러분들의 마음이 온전하게 느껴졌고 우시는 분들도 많아서 뭉클했던 기억이 난다. 앞으로는 좋은 소식으로만 여러분들에게 다가서고 싶다고 결심했다. 지금 제게 있어서는 좋은 계기였다. 이제 두 번 다시는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라는 말씀을 드렸다. 노래에도 그 마음이 표현돼 있다. 572석 정도의 자리를 준비했는데 1만3000분 이상이 신청하셨다고 들었다. 감사드린다.” - 이후에 팬클럽의 지지 성명이 발표됐다. “그 성명을 보면서 어깨가 많이 무거워졌다. 믿고 기다려주신
상대방의 잘못이 확실한 것처럼 주장해 피해를 입었다는 게 고소인 측이 내세운 고소 이유다. 실제로 대만 공연기획사 측과 강성훈 간 민형사상 소송은 지난해부터 2019년 12월 현재까지 항소심을 포함해 총 4건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12월 19일 열린 ‘월드스타 연예대상’에서 가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이미 젝스키스를
다는 네티즌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 앞서 일각에서는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젝스키스 탈퇴한 강성훈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인용해 강성훈이 과거 사용했던 닉네임 'winwin8787'으로 젝스키스를 비난하는 글들이 올라왔다며 "실제 강성훈이 글을 쓴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
탈퇴한 상태임에도 그의 소속 팀명이 ‘젝스키스’로 표시된 것과 관련, 젝스키스 팬덤이 “그룹 상표권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이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고 나서기도 했다. 다만 젝스키스의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올해 1회 첫시상식 개최한 월드스타연예대상 오늘저녁 개최 젝스키스 강성훈,홍콩배우 임달화 서걸,남진,양동근,백청강,오만석,전효성 등 수상자 기사 강성훈 수상 수상소감 영상 레드카펫
한다고 느꼈다. 친구처럼 쉽게 말할 수 있는 장소에서 어쩌면 허세가 들어간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부분들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는 주변을 의식하면서 개념있는 사람으로 지내고 싶다. 철없었던 과거에 했던 어리석은 말들을 성장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 그런 시간에 감사함을 갖고 있다. 속상하고 힘든 부분도 지금은 다 감사함으로 바뀌었다. 스스로에 대한 원망과 반성을 거듭하면서 다른 사람이 돼야겠다고 생각했다.” - 앞으로 활동
1990년대 후반 그룹 젝스키스 멤버로서의 영광 이후 솔로활동 말미의 부침 그리고 젝스키스 재결성으로 인한 부활 등의 과정을 거친 그는 다시 팬들에게 사기, 횡령 혐의로 피소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과정에서 젝스키스 탈퇴를 결정했으며 과거 했던 많은 발언도 논란이 됐다. 그는 공황장애를 호소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