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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솔 "'알츠하이머' 전두환, '12·12 쿠데타' 자축 오찬" '전두환 추적' 임한솔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전 씨의 골프 라운딩 모습을 촬영해 언론에 공개한 바 있는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전두환은 정호용, 최세창 등 40년 전 군사 쿠데타 주역들과 함께 강남 압구정에 있는 고급 식당에서 기념 오찬을 즐겼다”고 밝혔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중식당에서 1인당 20만원짜리 기념 오찬을 했다”고 공개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전 전 대통령이 군사쿠데타를 벌여 정권을 잡은 지 40년 되는 날이다. -------- 신은 없습니다 ? ? 지난 7일 강원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골프를 치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의 질문을 받고 답하고 있다. 정의당 제공 ‘전두환 골프 현장’을 찾아간 정의당 임한솔 부대표가 9일 당시 골프장 현장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을 만난 녹취록을 공개했다. 임 부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지난 7일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취재한





제공 영상 캡쳐) 2019.12.12.photo@newsis.com 29만원밖에 없다더니 더치페이했냐 ㅈㄴ 오래사네 전두환 추격했던 서대문구 구의원인데 갑자기 탈당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두환 전 대통령과 측근들의 이른바 ‘12·12 쿠데타 기념 오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두환씨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40년이 되는 12일 군사 반란 가담자들이 고급 음식점에 모여



전 대통령이 강원도 홍천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을, 12·12 쿠데타 40년 당일에는 서울 강남의 한 중식당에서 호화 오찬을 하는 모습을 촬영해 잇따라 공개했다. 그가 전씨와 마주한 두 번의 시간은 짧았지만, 마주하기까지는 길었고, 마주한 뒤 파장은 컸다. 알츠하이머를 이유로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재판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전씨를 강제구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다. 임 부대표가 ‘전두환 추적자’가 된 이유는 뭘까? 아울러 서른여덟 나이에



이렇게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하신데 어떻게 알츠하이머라고 하십니까? 광주의 시민들을 무차별 총칼로…” ▲전두환 “너 명함 있냐?” ▲임한솔 “네 명함 드릴게요. 저 정의당 부대표 임한솔입니다. 서대문구의회 의원 맡고 있고요.” ▲전두환 “정의당?” ▲임한솔 “한 말씀 해주시죠. 광주 시민들 학살한 거에 대해서 반성 안 하십니까. 사죄 안 하세요. 광주의 수백 수천명이 죽고 다쳤습니다.” ▲전두환 “나는 광주시민 학살하고 관계가 없어.” (카트 출발) ▲임한솔 “전두환 씨! 전두환 씨! 전두환 씨! 전두환은





건강 상태와 관련해서는 "그곳이 2층이어서 수행원들이 엘리베이터를 타시라고 권유했는데도 계단으로 내려갔다"며 "거동이나 기력에 있어서 골프장에서 확인한 것처럼 아주 건강하고 기력이 넘쳤다. 거뜬히 걸어갔다"고 강조했다. 그는 "식사를 마치고 전두환에게 다가가 정의당 부대표임을 밝혔더니 '그런데?' 라고 해서 '12·12 당일인 만큼 오늘은 자숙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기념 오찬은 부적절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동석자가 제 입을 틀어막기도 했다"고 전했다. ‘전두환 골프’ 덮친 임한솔 부대표가 밝힌 당일 취재기록···“너 명함 있냐?” 이색히는 전직이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광주지법 등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장동혁 판사의 심리로 전씨에 대한 사자명예훼손혐의 9번째 공판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공판기일에는 전교사 중대장 최모씨, 61항공단장 항공단장 손모씨 등 5명을 대상으로 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검찰이 재판부에 요청한 전씨의 법정 재출석 여부에 대한 결론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1일 열린 공판기일에서 검찰은 골프장 논란이 제기된 전씨의 재출석 여부를





의미는 남다르긴 남달랐겠단 전씹두새환끼 진짜 뒤지지도 않고 오마이뉴스 (2:21)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4월 총선에 출마하기로 결심했다"며 "정의당에는 현역 선출직 공직자가 다른 공직 선거에 출마하려면 상무위원회, 즉 당 지도부의 의결을 구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어 상무위 의결을 요청했지만, 동의를 얻지 못했다.



공모했던 최세창, 정호용 등이 자숙하고 근신하고 반성해도 모자란 데 12·12 당일인 오늘 기념 오찬을 즐기는 충격적이고 분노를 금할 수 없는 모습을 생생하게 목격하고 촬영했다”고 전했다. 임 부대표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모두 전 씨를 ‘각하’라고 불렀다. 임 부대표는 “이제 더 이상 우리 사회와 정치권이 전두환에 대한 용납과 용인을 즉각 중단하고, 전두환이 광주 학살의 책임과 5공 독재에 대한 반성을 단 한 마디도 내놓지 않고 있는 데 대해 단죄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즉각 전두환에





상태에서 골프장에서 황제 골프를 즐기고 고급 식당에서 코스 요리를 즐기고 있다”고 일갈했다. 그는 “국민적으로 용서할 수 없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즉각 전두환을 구속하고 고액상습 세금체납자에 대해 최대 30일 동안 유치장에 갇힐 수 있는 감치 명령을 내려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故) 조비오 신부님과 광주의 수많은 영령들을 계속해서 모욕하는 전두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