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교육을 수행한 외국어고와 자사고 등이 일반고로 모두 전환되면 사실상의 '완전 고교 평준화'가 실현될 전망이다. 자사고와 외국어고가 일반고로 전환되는 2025년 이후에는 서울 대원외고 등 기존 외고는 학교 명칭을 그대로 쓰면서 특성화된 외국어 교육과정을 그대로 운영할 수 있다. 하지만 학생 선발 권한이 없어지고 다른 서울
흔들릴 것이 우려됩니다. 수능의 비중이 높아질수록 내신 비중이 낮아지고 고교평준화와 중학교, 초등학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앞서 사립학교의 예를 들긴 했지만 내신이 의미 없어질수록 입시성적이 좋은 학교로 학생이 몰리는 건 당연할테고 이는 중학교, 초등학교로 여파가 갈 수 있습니다. 현재도
있죠. 이 정시비율을 40%까지 올리고 대신 수시에서 논술과 특기자전형을 폐지 하는 쪽으로 갑니다. 16개 대학 대부분은 논술 및 특기자전형에서 선발하던 인원을 그대로 정시로 옮기면 40% 채워지구요 다만 서울대와 고려대는 논술이 없기 때문에 학종인원을 축소하여 정시로 이월해야할 것 같네요. 결국 수시에서 학종의 선발비율은 건드리지 않는 것 으로 보입니다. 대신
기자 jeon.minhee@joongang.co.kr 친구들 대부분 다 간다는 곳은 막 고교학점제 도입해서 내가 원하는 과목 막 들을 수 있는곳인데 내가 막 끌리지가 않고 내신따기도 힘듦 ㅜ 3등급부터 생각하고 가래 근데 내신따기 앵간 쉬운곳이 좀
불리는 세력이 개입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이번에 문제를 야기한 청와대 비서진 내 책임자 경질과 국회 교육공정성 강화 특별위원회 등에 포진한 사교육업자의 해촉을 요구한다"고 했다. 진보 교육계에선 청와대와 여당이 정시 확대를 정치적 유불리를
것을 살려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학교 수업을 통해 학습하거나 친구들과 함께 공통생활을 하며 배우는 장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너무 대학대학만 부르짓지 않나요? 정시, 수시 비율 / 대학의 선발 방법만을 쫓는 교육부가 너무나도 한심합니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한 성찰을 해보지
성원이 평화를 향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내일 서울에서 OANA 총회가 개최되어 저널리즘에 대한 새로운 도전, 기술혁신과 신뢰의 문제를 논의한다고 들었습니다. 매우 환영하며 기대가 큽니다. 이 시대 전세계 언론이 당면하고 있는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성과
특목고나 자사고는 일반고와 교육과정에 차이가 있고 이런 것들이 기록으로 남아 평가기준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일반고에서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합니다만 재원이라던가, 학생참여도라던가, 학교의 준비수준 등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제도가 허용하는 내에서 대학은 입맛대로 학생을 고를 수 있죠. 최상위권 대학 뿐만 아니라 그 아래의 경우에도 교과로 뽑으면, 자기네들이 뽑은 학생의 내신
글 본문 한번에 붙여넣기가 안되서 여러번 나눠 붙였는데 제 컴퓨터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일단 전 학원종사자 아니구요... 대학원에서 교육정책을 전공했는데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교육정책에 관심이 많고, 자식가진 부모로서 교육관련 기사를 젤 먼저 보게 되네요. 이번
명에서 2040년에는 49만 명이 감소합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하는 것은 전 세계의 추세이며,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우리 고등학교 교육이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이 핵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