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치면 속인 놈이 아니라 '속은 놈이 멍청해서 그렇다'는 게 일반 상식인 나라에서 살다 온 사람에게 한국은 정말 사기쳐먹기 좋은 나라다 우리는 하나를 베풀 때 그 심리 이면에는 '내가 이렇 게 하나 도와주면 저 사람도 고마워해서 언젠간 나한테 베풀겠지?'라는 게 있다 반면 외국은 그 반대다 "어? 저 사람이 나한테 라면 사주네? 그럼 내일은 팔보채 양장피 얻어 먹어야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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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유산균'이라는 활동명으로 '내 인생은 탄산수'를 발표했다. '내 인생은 탄산수'는 2020년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탄산수처럼 시원하고 대박나는 한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는 노래다. KBS '개그콘서트' 출신으로 개그맨으로 널리 알려진 정범균이 새로운 시도를 한 이유는 뭘까. 정범균은 이날 뉴스1과 전화 인터뷰에서 "네티즌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돼 일사천리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면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정범균은 "아프리카 최군TV에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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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라이딩 가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이 길을 좋아하는데요 차가 간간히 다니지만 노면이 좋고 널찍해서 달리는 맛이 맛있습니다ㅋ 출판단지는 커피랑 브런치 먹으러 가는데 이 부근에 식당은 괜찮은데 없나 찾아보았어요 특히 짬뽕집 없나 하는 마음에서요 헤이리는 약간 멀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문발에 하나 있었습니다ㅋ 식빵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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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탕수육만 맛있는거 아닌가 살짝 의심을 품었으나 다행히 짬뽕이 맛있습니다ㅋㅋ 궁서체 짜짬탕 메뉴판입니다 양장피 팔보채 깐풍기 만두 없습니다 주류는 있네요 관계없지만 아 탕수육은 쫌 세분화 되어 있네요 그냥, 숙주, 반반 숙주는 무려 무한리필이에요 (수저 싸는 종이에도 궁서체 탕수육) 둘이 가서 짬짬에 숙주탕수육을 시켰는데 무슨 숙주 때문에 탕수육이 안 보여요ㅋㅋㅋㅋ 일단 탕수육은 3인 1접시가 적당할 것 같아요 2인으로 갔는데 남겼어요 매너없게ㅠ 찹살탕수육인데 사장님께서 자신있으실만 하세요 맛있습니다 배부른 걸 자책했습니다 맛을 들 느껴버려서요ㅠ 짬뽕은 원가절감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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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스민의 경우를 보자 내가 아는 이자스민의 인생경력은 이렇다 필리핀 의대를 장학금 받으며 생활하다가 우연히 한국 선원을 만나 사랑에 빠져 한국에 왔더니 남편이 갑자기 급사 어렵게 애 키우다가 영화도 찍고 결국 국회의원까지 성공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지만 대충 이럴 거다 여기서 한국인에게 하고 픈 질문! "이걸 믿냐?" 진짜로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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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더 빼먹나 이 생각밖에 없다 이자스민 인터뷰 기사에서 25000명 이주민을 자기가 도와줘야고 하던데 이런 뻔뻔한 기사가 나와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게 한국 사람의 심성이다 일전에 이자스민이 국회의원할 때 필리핀에 한국 사람들 무슨 문제 생겻을 때가 있었다 그때 이자스민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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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이 없어서 좋았구요 제가 좋아하는 불맛+깊은맛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면발이 꽤 탱탱하구요 양파와 고명들도 무난했는데 국물이 기억나네요 교동짬뽕류 탄맛까지는 아니에요 깔끔한 불맛류 솔직히 김포 운양동 짬뽕이 더 맛있었는데 여기도 정말 준수합니다 문발 라이딩 올 이유 4인 테이블 12개+방3개니까 공간이 넉넉하구요 자전거 세워두면 보입니다 오픈 10시 반이니 너무 빨리 가시면 안 돼요 오늘 이상하게 잘 타져서 시간계산 미스로 30분을 기다렸네요ㅋㅋㅋㅋ 위치는 더티트렁크에서 진짜 쫌만 더 직진하시면 우측에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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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헷 맛저하셔유 ㅇ0ㅇ 유산슬 홈마생겼다ㅋㅋㅋ [단독] 정범균, 트로트가수 '유산균' 데뷔 "개그·가수 선배 유산슬에 감사"(인터뷰) 유산슬 슈스다 홈마생김 유산슬 홈마생김.jpg 안주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산슬 홈마 팔보채 순천 행사 프리뷰직찍직캠 겁나 올리더니 바로 레스트함 순천에 다시 오면 레스트 푼대 ㅍㅁ ㅁㅊ 유산슬 홈마 팔보채 레스트임 훠궈 무한리필 15,000원 vs 중화요리 무한리필 9.900원 압력을 느꼈다... 정범균, 트로트가수 '유산균' 데뷔 중화요리스 취두부폰 노이얼싼쓰 팔보채흐 ㅍㅁ ㅁㅊ 유산슬 홈마 팔보채 레스트임 전 방금 출출해서 삼선짬뽕에 팔보채 시켰습니다. 이자스민을 통해 보는 한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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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다. 한국 사람으로 이게 상상이 가능한가? 그런데 외국에선 이런 게 가능하다 외국중에서도 특히 식민지 오래한 나라에서 이게 심하다 중남미를 비롯해서 필리핀 중동 아프리카 등등 개인적으론 유럽 백인놈한테서도 이런 걸 경험해봤다 왜냐면 걔네들 마인드는 누가 나한테 베푼다는 건 '니가 나보다 우월한 존재니까 베풀 수 있는 거고 열등한 나에게 쭈욱 베풀어야 사회적으로 평등해진다' 라는 마인드가 있는 거다 한국 사람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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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닫았지만 이제 빵사러가 아닌 짬뽕 먹으러 가겠네요 가게 이름은 무려 '탕수육'입니다 이보다 더 직관적일 수 있을까요 중국음식 먹고 싶으면 일로오라는 느낌의 궁서체 7월부터 노리고 있었는데 오픈시간이 이미 무더운지라 오늘 가게 되었어요 메뉴는 무려 짜짬탕 끝이에요 중국음식 3인방만으로 평일 웨이팅을 만들어 내는 집 사장님이 젊으시던데 (계속 90'~2000' 노래가 반갑게 나옴) 일산에서 탕수육만 파시다가 요기에 차리셨다는 말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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