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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은 악역을 해도 저렇게 하찮은 악역만 맡냐 존나 귀엽게 *미션 임파서블* 박호산의 저 세상

시작된 12회에서도 거짓말은 계속됐다. 과꽃의 꽃말 ‘당신의 사랑이 걱정입니다’라는 부제처럼, 서로를 연모하는 마음은 통했지만 아직 이수에 대한 사실을 말하지 못한 상황에서 마훈과 개똥이의 로맨스는 위태로웠다. ● 13~14회, 도라지(소망) → 꽃향유(회한) 마훈과 개똥이가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마훈과 이수의 대립도 이어졌다.





서로를 연모하는 마음은 통했지만 아직 이수에 대한 사실을 말하지 못한 상황에서 마훈과 개똥이의 로맨스는 위태로웠다. ● 13~14회, 도라지(소망) → 꽃향유(회한) 마훈과 개똥이가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마훈과 이수의 대립도 이어졌다. 개똥이를 곁에 두고 싶은 두 남자의 ‘소망’은 13회 부제 도라지의 꽃말을 통해 드러났다. 하지만 오라버니를 찾아야 하는 개똥이가 중전 간택에서 이수와 마주치며 모든 거짓말이





역을 연기한 공승연, 첫 사극 도전에도 불구하고 왕 이수의 다양한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서지훈은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섰다. 더불어 고영수 역을 통해 단짠 매력을 골고루 보여주며 연기자로 완벽하게 거듭난 박지훈, 훈훈한 비주얼부터 디테일한 내면 연기까지, 도준 역에 녹아든 변우석, 미워할 수 없는 야망 아씨 강지화 역을 매력적으로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시청자들은 주 1회 방송을 아쉬워 하고 있기도 하다. 이 같은 반응 속에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시즌제 제작이 언급되고 있다. 물론, 스토리와 배우들과의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시즌2 제작이 검토 중이라고 한다. 회를 거듭할 수록 재미와 감동, 현실 반영까지 더한 가운데 tvN의 또 다른 시즌제 드라마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무대 연기자들의 전성시대다. 극장 무대를 벗어나 영화, 드라마로 옮긴



꽃말인 ‘거짓말’.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던 마훈, 이수, 도준(변우석)의 마음을 의미했다. 왕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있는 이수와 지화를 만나기 위해 자신을 왕으로 속인 도준. 그리고 모든 사실을 차마 밝히지 못한 채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를 맡은 마훈은 개똥이의 고백을 거절하며 자신의 마음에도 거짓말을 했다. 개똥이가 규수가 되려고 한 진짜 이유를 알게 된 마훈과 개똥이의 로맨스가 시작된 12회에서도 거짓말은 계속됐다. 과꽃의 꽃말 ‘당신의 사랑이 걱정입니다’라는 부제처럼,





'놀면 뭐하니?'-'뽕뽀유' 프로젝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도 활동한 그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유재석과 서울예대 동기인 개그맨 이휘재, MBC 토크쇼 '놀러와'를 8년간 함께 이끌었던 배우 김원희도 연예계 대표 72년생들이다. MBC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아나테이너'로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성주를





이를 들은 MC조세호는 "여자친구가 아이린을 닮았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김강훈은 "제 눈에는 아이린"이라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전현무는 조세호에게 "이런 표현을 배우란 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현무 씨는 강훈이에게 배워라"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김강훈은 여자친구를 오래 만날 수 있는 비법으로 "서로 오해하지 말고 진실을 말하면 된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ㅇㅇ



2회에서는 개똥이와 이수(서지훈)의 혼사가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왕위에 오르고도 개똥이를 향한 진심을 버리지 못한 이수는 궐 밖으로 몰래 빠져나왔고, 왕의 여인을 해하려는 마봉덕(박호산) 때문에 개똥이는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마음을 가장 중요시하는 이수의 ‘진심’과 로맨스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 것. ● 7~8회, 박하꽃(두 번째 기회)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과 스페셜 MC 강다니엘이 출연했다. 이날 김강훈은 "현재 여자친구랑 220일 됐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한 달 동안 짝사랑을 했다. 가장 친한 친구에게 '나 고백할까 말까' 물어봤다. 그 친구가 뽑기를 해봤는데 '한다'가 나와서 고백을 했다"며 고백 당시를 떠올렸다.



전했다.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의문의 일승’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 PD 역시 연극배우를 자주 캐스팅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배우 진선규를,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박해수, ‘의문의 일승’과 ‘녹두꽃’에서는 윤나무와 김정호를 각각 발탁했다. 신 PD는 ‘공연 덕후’라 불릴 정도로 많은 연극을 관람하고 다양한 배우를 선별해 자신의 작품에 세운다. 신 PD는 “새롭고 실력 있는 배우를 만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