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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나타난 노송동 얼굴없는천사...그런데... 경남 얼굴없는 천사, 또 5천만원 기부 "악, 천사의 도시에

의미가 있었다”며 “너무나 엉뚱한 일이 생겨 당혹스러웠는데, 용의자를 빨리 붙잡아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 시민은 “전주의 자랑이자 자부심이 한순간에 사라질 뻔 했다”며 “다시 그 천사의 숭고한 뜻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와 주민들은 천사의 선행을 기리기 위해 여러 사업을 펼쳐 왔다. 시는 2010년 주민센터 옆에 ‘당신은 어둠속의 촛불처럼 세상을 밝고 아름답게 만드는 참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씨가 새겨진 기념비를 세웠다. 2015년에는 마을 이름을 ‘천사마을’이라고 이름 붙였고



또 5천만원 기부 전라북도 전주 근황 (얼굴없는 천사 vs 얼굴없는 악마) 올해도,냄비에 어김없이 오늘자 얼굴없는 천사 기부금 절도사건 오늘자 얼굴없는 천사 기부금 절도사건 어떤세퀴가 들고 튐...아이고.. ? 30대 용의자 2명 절도 4시간여 만에 붙잡아 .. "숭고한 뜻 사라질 뻔.." 시민들 가슴 쓸어내려 20년째 해마다 몰래 수천만원씩을 기부해 온 전북 전주 ‘얼굴없는 천사’의 성금 상자가 도난당했다가 되돌아 왔다. 사진은 지난 해 12월 27일 전주 노송동주민센터 직원들이 얼굴없는 천사가 놓고 간 상자에서 현금 뭉치와 돼지저금통, 종이를 꺼내 확인하고 있는





천사의 성금을 훔치기 위해 2~3일전부터 노송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차를 주차하고 기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이들은 언론보도 등을 통해 얼굴 없는 천사가 이 시기에 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현재 컴퓨터 수리점을 하고 있는데, 한 곳을 더 열기 위해 돈이 필요해



모습. 전주시 제공. 20년째 몰래 수천만원씩을 기부해 온 전북 전주 ‘얼굴없는 천사’의 성금이 도난당했다가 다시 돌아왔다. 경찰은 성금을 훔친 30대 용의자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전주의 자랑과 숭고한 뜻이 사라질 뻔 했다. 다시 찾게 돼 정말 다행이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30일 전주완산경찰서와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얼굴없는 천사가 노송동주민센터 주변에 두고 간 성금 상자가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오후 2시 40분쯤 A씨(35)와 B씨(34)를 충남 계룡과 유성에서 각각 붙잡았다. 경찰은 이들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범행 수법과 동기를 캐고 있다. 경찰은 또 이들이 훔쳐 달아났던 상자를 회수해 그 속에 6000여만원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전주의 ‘얼굴없는 천사’는 2000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성탄절 전후로 노송동주민센터 주변에 수천만원씩이





얼굴 없는 천사는 2000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연말이면 주민센터 인근에 성금을 두고 갔다. 19년 동안 두고 간 성금은 6억834만660원에 달한다. jaya@yna.co.kr 얼굴없는 천사 분 께서는 이제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겠네요. 정말 참. 성금도난당함 '얼굴 없는 천사' 기부금 6천만원 회수..용의자 2명 긴급체포(종합) 다른 기사 보니깐 이 버러지들이 얼굴없는 천사가 해마다 나타나는거 알고 이틀간 잠복해서 기다렸다 들고 튄거라는군요.. 며칠전 인천 장발장 부터 해서 선행도 쉽게 할 수 없는 세상.. 복많이받으실겁니다!



전화가 걸려와 "성금을 찾았느냐"고 물었고, 공무원들은 다시 주변을 훑었지만, 마찬가지로 성금은 없었다. 이에 주민센터 직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경찰에 "성금이 사라진 것 같다"고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등 성금을 가져간 용의자의 뒤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면서도 "성금을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 CCTV를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범행이었나”, “얼굴 없는 천사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이들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조사실로 향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의 범행 동기와 방법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며 “현재 수사 중에 있어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A씨 등은 얼굴 없는 천사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전주시 노송동 주민센터 뒤에 놓고 간 성금 600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담긴 종이상자를 놓고 사라진 남성에게 붙여진 이름이다. 그는 2000년 4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8만4000원을 놓고 간 것을 시작으로 19년간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8000여만원을 놓고 갔다. 또 상자엔 ‘소년소녀가장 여러분, 힘내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귀 등을 적은 종이를 함께 넣어 두었다. 이날 도난당했다가 회수한 성금까지 합치면 이 천사가 그동안 보내온 기부금은 모두 21차례 6억 6830여만원에 이른다. 전주시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이 천사가 나타난 지 20년이 되는 해여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에게서 ‘얼굴 없는 천사’의 성금 6000여만원은 모두 회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사회에서 만난 친구 사이로 알려졌다”며 “이들의 범행에 대한 구체적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수사 중에 있어 자세한 것은 말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얼굴 없는 천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