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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사고치고 좀 미워져서 안보고 살았는데 오늘 맘 좀 풀어짐ㅠ 노홍철 사고치고 좀

"좋은 경험이었지?"라고 물었고, 찬미는 "아니 아니.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 나 걸어갈게"라고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공유의 집'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에휴ㅜㅜ 그러게 왜ㅜㅜ 에휴ㅜㅜ 그러게 왜ㅜㅜ 명수옹 포텐터질땐 좋아하고 개그코드 나랑 잘맞지만 가끔 컨디션 안 좋으면 많이 안 좋은 티 나고 저 때 진짜 기분 안 좋았던거 아니냐 프로젝트 불성실한거 아니냐 막 까이고 그래서 ㅋㅋㅋ... 무도 한 3-4년차쯤? 노홍철이 신구악마로 박명수랑도





= 고향미 기자] 걸그룹 AOA 찬미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의 고급차를 운전하다 대성통곡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 찬미는 노홍철과 공유 센터에 가기로 했다. 이어 당당히 공유차인 김준수 차 운전대를 잡은 찬미. 하지만 차는 크고 골목은 좁아 코너 돌기에 애를 먹었다. 심지어 사고까지 낼 뻔. 결국 찬미는

"무서워"라며 대성통곡을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준수는 차로 달려가 바통터치를 했고, 차에서 내린 찬미는 "하... 쉽지 않다. 내 24살 인생 가장 큰 시련이 닥쳤지. 하... 운전 쉽지 않네. 그냥 오토바이 타고 갈 걸"이라고 후회를 드러냈다. 이에 김준수 차는 노홍철이 운전하기로 했다. 그러자 노홍철은

만에 온 연예대상이다. 제 매니저는 지금 당연히 못 받을 거라고 해서 휴가를 간 상태다. 정형돈 매니저가 날 데리러 와 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노홍철은 “5년 전 죽을 죄 지어서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그리고 상 받을 줄도 몰라 머리라도 하고 올 것을, 머리가 잘못 되어 녹아버리도 말았다”고 말하며 충격적인

헤어 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 “죽을 때까지 그 무게를 견디며 살겠다. 오늘 좋은 날이라도 들떠서 사고치는 연예인이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 MBC 연예대상’의 올해의 프로그램 상 후보로는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전지적 참견 시점’, ‘편애중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공유의집' 찬미, 김준수 고급차 운전하다 '대성통곡' 마이데일리 기사전송 2019-12-13 05:43 [마이데일리

2019-12-30 00:28 [동아닷컴] [2019 MBC 연예대상] 노홍철 최우수상 “5년 전 죽을 죄 지어…무게 견디며 살 것” 노홍철이 ‘구해줘!홈즈’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연예대상’이 전현무, 피오, 화사 진행으로 열렸다. 이날 노홍철은 무대에 올라 “저도 5년

[2019 MBC 연예대상] 노홍철 최우수상 "5년 전 죽을 죄 지어…무게 견디며 살 것" '공유의집' 찬미, 김준수 고급차 운전하다 '대성통곡' 노홍철 사고치고 좀 미워져서 안보고 살았는데 오늘 맘 좀 풀어짐ㅠ 노홍철 사고치고 좀 미워져서 안보고 살았는데 오늘 맘 좀 풀어짐ㅠ 노홍철 무도에서 한창 괜찮을때는 ㄹㅇ2인자급이라고 생각했는데 [2019 MBC 연예대상] 노홍철 최우수상 "5년 전 죽을 죄 지어…무게 견디며 살 것" 스포츠동아 원문 기사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