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의 사연은 대통령이 나서서 언급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이 씨와 관련한 제보가 이어졌다. 이 씨의 전 직장동료는 제작진에 "내가 아는 그 형은 99% 연기다"라며 "'애가 아픈데 병원비가 없다'고 해서 10만 원 빌려줬는데 '토토'하려고"라고 설명했다. 다른 전 직장동료는 "차를 세워놓고 잠이 들었는데, 만 원짜리가 다 없어졌다"라며 블랙박스에는 이 씨만 찍혀있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우리 경제의 주력인 40대의 고용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매우 아프다며, 특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13일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이른바 '현대판 장발장 부자(父子)'. 식료품을 훔친 부자를 용서한 마트 사장과 국밥을 사준 경찰관, 또 이들에게 사비를 건넨 한 시민의 사연을, 문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적발되었고 인터뷰 취재 중 이 패딩도 후원받은 것이라고 밝혔다는 내용을 공개하였고, 베스트댓글에 에 위와 같은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댓글의 내용도 Xc9090님의 의견이기 때문에 존중받는것이 마땅하고 존중 되어야 하지만, 댓글 마지막에 자살 이야기는 왜 하신지 모르겠습니다. 판단은 다른 회원분들이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식들 먹여살려야겠다 생각하면... 뭐라도 열심히 해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베스트글 쭈욱 보다보니... 윤정수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제작발표회 하는거 봤는데... 윤정수 어머니는 윤정수 키우기 위해... 청각 장애가 있어... 종이에 글을 써서 볼펜을 팔아 윤정수를 키웠다 합니다... 그게 부모 아닙니까?? 내려놓으니 이렇게 편하네요 ~ [ 사랑합니다.. 홧팅유~~~~~~~!! 제 짤방은 웃음이 부족한가보군요... ㅋㅋ 지나치게 고차원적 유머는 자게횽들 적응하기 힘들어유.. [추천요청] 사건에 대한 인천중부경찰서장님의 글 추천요청이묜 눌러드려야쥬~~~ 저번달에계약했던..
몰래 들으시고 그냥 식사 하시는데 돈 20만원 놓고 가신분 모습 보고 눈물 왈칵 쏟을 뻔했습니다. 저도 가난한 직장인 입니다만 노블레스오블리제 돈 많고 부유한 사람들도 자기 밥그릇만 챙기지 말고 주위를 둘러 보고 어려운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티비를 평소에 안봐서 인터넷으로 봤는데 간만에 훈훈한 이야기 보니 좋습니다. mbc 뉴스 펌 더불어 사는 사회... 이세상 최고의 가치는 사랑과 휴머니즘이 아닐까~ 사연을 접하고..너무마음이 아파 거주하는 지역카페에 글을 썼습니다. 다른건 저도 지원을 막 해줄정도에
굶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훈훈하세요. '현대판 장발장'의 속사정이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인천 장발장 부자 이야기의 속사정이 밝혀졌다. 지난 10일, 30대 이모씨는 12세 아들을 마트 절도에 동원했다. 마트 관계자는 "배고파서 밥을 못
잘못된 거 인정한다"라고 시인했다. 이 씨는 '장발장 부자' 이야기에 대해 "그 날은 배가 고파서 그런 것보다도"라며 "나라에서 혜택을 받고 있다. 135만원이 나온다. 어려운 건 맞는데, 그거 한번 해갖고 이렇게까지 유명해질 줄은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 씨는 "후원받을 자격은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대학병원 검사해보고 괜찮아지면 취업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지인들로부터 방송국에 사건 제보가 들어옴 -> "이건 너무 포장되어있다.
있었지만 네 가족이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택시를 몰던 남성은 당뇨와 갑상선 질병을 앓고 있었고, 몸이 아파 여섯 달 동안 일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살고 있는 임대 아파트엔 홀어머니와 7살 난 둘째 아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연을 들은 마트 주인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조진환 마트 대표]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건 고발이 아닌 저희가 선도하는 차원으로…" 경찰도 경미한 사안으로
김두환 순경님!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고, 선행하는 13만 대한민국 경찰관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30대 아버지가 굶주림을 참지 못해 10대 아들과 함께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치다가 적발됐다. 하지만 가슴 아픈 사연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에 따르면 이달 10일 오후 4시께 A(34)씨와 아들 B(12)군이 인천시 중구 한 마트에서 우유와 사과 6개 등 식료품 1만원어치를 훔치다가 마트 직원에게 적발됐다. 마트 대표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A씨가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설명하고 잘못을 뉘우치자 처벌 의사를 철회했다. A씨는 당뇨와 갑상선 질환 등 지병이
아버지와 아들 현대판 장발장부자 뒷이야기 현대판 장발장과 경찰다운경찰 그리고 어르신들 내 눈물 돌려달라!!ㅠㅠ "장발장 부자 사연 큰 감동…40대 고용 대책 절실" 배고파 음식 훔친 '현대판 장발장'…이들 운명은 현대판장발장 전국민이 속은건가? 현대판 장발장 ...문제점을 지적 하고자 한다 현대판 장발장 뉴스 이후.. 보배가 또 이렇게 호구가 되나? "돼지 한마리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