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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우려나 ㅠㅠ 오늘날씨 매우춥춥 ~ 부모님께 안부전화도 드리세요~ 오늘날씨 영하네요ㅠ 서초구 오늘날씨

들고가면서 먹고 집에도착해서 부모님도 드리고 했는데 방문한지 한달정도 지났을때쯤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을 걸어오셨습니다. 무뚝뚝하신분 일줄 알았는데 학원다녀오는거니? 저녁은 먹고 붕어빵 먹는거니? 오늘날씨가 많이 춥지? 등 안부를 물어봐주셨고 제 친할아버지 많큼 상냥하고 인정으로 감싸주셨어요. 지금과 같던시기 크리스마스에는 붕어빵 값도 받지않으시고 크리스마스



지금 하고있어요 그것도 못참아요? 나 : 토요일 으디 나갔다 와서 청소못한건 댁사정이고 이시간에 청소하는게 제정신 박힌 사람들이냐고요 아까부터 쿵쿵쿵 애기들은 뛰어댕기고 나도 오직하면 이시간에 인터폰하냐고 오오오오오오 하고 있는데 뚝 이 대화를 끝으로 더이상 인터폰은 하지않았어 그리고 부들부들하면서 안방왔더니 더 신나게 탁탁탁 화장실 청소를 하는 윗집 애펜네. 야이 정신 넉빠진년아를 외치니 겨우 조용해 지드라고 그래도 뭐시 승질났는가 걸을때도 쾅쾅쾅 그덕에 혼자 화를 못삭혀 3시에 겨우 잠들고 지금 출근해서 글쓰고있는거여 와 나 형님들 내가 예민해? 이거 내가 예민한거여?





김밥 이렇게 주세요. 이모:한개씩 여러개 주문하모 오래걸린다. 딴데가라 나:예? (어이가 없었음) 얼마나 오래 걸리는데요? 이모:딴데가서 무라 괜찮으니까 (귀찮다는 듯) 나:예? 머라구요? (어이상실) 얼마나오래 걸리는데요? 최대한빨리해주세요~1시간 걸립니까? 이모:1시간걸린다 딴데가서무라 나:그런게 어디있습니까?장사를 머 그리합니까?(바테이블에는 손님이 음식을 먹고있었고 추가주문도 받음) 너무어이없어서 밑에 부모님과와이프에게 옆집 황소분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황소분식 주방으로가서 주문하겠습니다. 황소분식이모:안된다~ 나:예? 왜요?장사하고 계신거아니예요? (음식을하고있었고 지하테이블은 손님이 음식을 먹고 있었고 지상바형식테이블도 손님이 음식을 취식중이었다.) 이모:옆집갔다 왔다이가 안한다~ 나:정말어이가 앖었다~ 황소분식아저씨 혼잣말로 안한다카니까 와계속 물어삿노 혼잣말 다들림 나:정말





전통시장은 오늘로 끝이다. 보배드림을하시는 대한민국 국민 시민 여러분 진주는 10월에 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 페스티벌등 많은 츅제가 열리는 도시입니다. 진주에 많이들 놀러 오시고 진주중앙시장은 절대가지마세요~ 가시면 기분좋게 밥먹으러 갔다가 기분잡치고 돌아가실겁니다. 참고로 진주 중앙시장 황소분식 삼성분식은 3040진주시민에겐 정말 유명한곳입니다. 넋두리 한번 읋어봤습니다. 참기분이 더럽고 묘하네요. 날씨가





M3는 같이 있습니다 뒷모습도 비슷한데 M2가 좀더 빵빵한 느낌입니다 다시 포르쉐로 와봅니다 저 뒷유리의 기울기는 확실히 같은 가문임을 느끼게 하네요 944는 펜더 디자인이 꽤 특이하네요.. 처음 봤는데 스포일러 안에도 보조제동등이 있군요 타이밍 좋게 브레이크등이 켜져있네요 992에서도 타르가가 나올까요? 구석에 조용히 서있던.. 외장패키지 들어간 991입니다 오늘날씨에 잘어울리는 색...... 언제봐도 개구리 눈은 참 이쁩니다 동그란 헤드램프를 쓰는 다른 회사들.. 영국차들입니다 둘다 브리티시 그린이네요 연식들도 상당하죠..





5G시대인 요즘보다도 빨랐던거 같습니다. 그날 제 기억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시골사람이라 어린나이에도 출세를 위해 또는 대학진학을 위해 학원생수 10명의 작은 학원을 다니고있었을 때에요. 학교수업을 마치고 저녁 8시에 학원을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길이였습니다. 마을중앙 은행앞에 큰로타리가 하나있는데 겨울이면 군고구마. 군밤. 붕어빵. 작은포차 등 두세개의 길거리 노상점이있었어요. 전날 눈이 살포시와서 갈가에는 눈이쌓였고 손에





친한척하고 싶어서 이런거 해보고싶었거든 ㅋㅋㅋ 이사올때 첫 입주청소간날 다다다다다다 소리가 들리길래 조용한 신혼생활은 포기했어도 아름다운 신혼을 위하여 참으며 살자고이사갔어 그리고 3~4일쯤 있다가 너무 시끄럽길래 딸기랑 오렌지랑 사서 인사갔지 아랫집에 이사왔다고 잘부탁드린다고 아저씨가 겁나 인상좋게 먼저 아 저희 아들이 좀 뛰죠 주의 시킬께요 하시길래 역시 동방예의지국의 나라다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캬~하면서 국뽕에 빠져있는지도.. 1개월 주의를 시키기는 커녕 본인들 발망치 소리가 더큼 참고로 윗집은 아들 3 나이는 정확하지않으나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애





너무 고마웠었다는 말씀을 전하시고는 사라지셨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마음적으로도 좋지않으셨을거같아요 손녀를보내고 매일 손녀같은 학생들을 본다고 생각하니.. 시간이지났습니다. 제나이 30살.. 두번째 직장을 그만두고 시골에 내려왔습니다. 관공서에 취직했네요.. 업무끝내고 자동차정비를 위해 수리맡기고 부모님계시는 집에 걸어가던길 아니죠.. 내가 어릴적부터 걸어왔던길을 다시걸어가봤습니다. 어제 날짜 12월 20일 저녁 8시 크리스마스 전후 생생하네요.. 그때 그 기억과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어디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돌아가셨을수도있구요 제나이 30이지만 산타크로스가 없다는것도 알고있지만 저는 제마음속에 산타가 한분 계십니다. 뵙고싶네요 묻고싶구요 그간





돌아오시겠지? 하고 붕어빵 굽는쪽으로가서 기계를 보고있었어요 아니 슈크림 붕어빵를 보고있던게맞죠.. 구워져있는 붕어빵은 얼추 20개.. 내가살건 많아야.. 7개.. 날은 춥고 붕어빵은 식어가고 돈통에는 오늘 판매하신 붕어빵값 단돈..3천원... 참 많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좋은자리라 장사잘하시고계시는줄 알았는데 기계에는 다찢어진 신발.. 요즘 책상에 올려놓는 선풍기보다 작고 오래된 온풍기하나.. 측은하더군요 저에게는 항상 밝은 어르신일뿐이였는데.. 할아버지는 한시간이 지나도 오지않으셨고 저는 그때서야 제가 살 붕어빵을 사서 챙기고 남은 붕어빵을 지키고 있을때였습니다. 번뜩 생각이 들더군요 이붕어빵





지나는 버스의 노선번호와 도착예정시간이 분 단위로 나오고 , 곧 도착할 버스의 구조 ( 저상여부 ) 와 혼잡도 ( 여유 , 보통 , 혼잡 ) 등이 나옵니다 . 그리고 일정간격으로 현재시각 (11 월 11 일 11:11) 이 나옵니다 . 그 다음으로 내일날씨와 미세먼지상태가 나옵니다 . < 예 > 내일날씨 ; 구름 많음 10 ℃ , 또는 맑음 15 ℃ 미세먼지 ; 좋음 10 ㎍ /m3, 보통 xx ㎍ /m3, 나쁨 ?? ㎍ /m3 등으로 나옵니다 . 다만 번잡한 대로가 아닌 지선도로나 이면도로로 버스운행이 적은 도로의 전광판은 전광판이 작고 날씨정보와 미세먼지정보는 나오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 < 문제점 > 다른 것은 다 좋은데 “ 내일날씨 ” 가 틀렸습니다 . 안내가 나오는 그 시각에 주변 날씨 ( 기온과 미세먼지 정도 ) 를 살펴보면 분명히 오늘날씨 (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