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과 테잎을 가지고 있었지만, 거기에 윤석열이란 이름은 거명되지 않더라, 여러 정황들, 여러 관계자들이 진술을, 증언을 함으로서 사실이 없어졌던데, 이제 그러면 됐지 계속 고발을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 고소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까를 총장으로서 단도직입적으로 딱 한번 부러지게 얘기해보세요. 총장답게 해보란 말이에요. 윤석열 제가 아까 금태섭 위원님 질문에 대해서 제가 다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는 고소라는 걸 해 본 적 없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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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의 모든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생방송 중에 돌발 적인 발언이었다는 불가항력적인 부분을 조금 말씀드리고 그런 부분을 양해해 주십사 하는 부분을 말씀드렸던 것이고요. ○ 박상수 위원 -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방송사에 팩트 체크 시스템이 안 되어 있다 이거예요. ○ 양승창 tbs 라디오국 제작1팀장 - 저희도 그런 것을 시스템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여러 각도로 찾아보고는 있는데요. 예산상의 문제나 인력상의 문제로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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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박제순 을사오적. 한일합병 공로로 자작작위 받음. 중추원 고문 역임. 아들 박부양 (중추원 서기관), 손자 박승유 (성악가, 강원대 음대 교수) 이해승 조선왕족 종친. 한일합병 공로로 후작작위 및 매국공채 16만2천원 받음. 손자 이우영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 회장) 2007년 경기도 포천 일대 시가 300억원대 토지 국가 귀속 결정 김연수 호남지방 대지주. 친일 기업인. 중추원 참의. 61년 전경련 전신인 전경협 회장 역임. 장남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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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직수 입니다. 74년 유신으로 정권에 대해 여론이 안좋자, 가짜 간첩단 사건을 만들어내서 무고한 시민들을 간첩으로 몰아 죽여서 분위기를 평정하는... 노신영 은 전두환대통령 에게 총애를 받아 안기부장과 국무총리를 지낸 사람입니다. 노신영 은 안기부장으로 있으면서, 검찰에서 똑똑한 애를 뽑아 안기부로 보내라고 시킵니다. 그때 뽑혀온 게 정형근 이었고, 노신영 밑에서 트레이닝을 받습니다. 정형근 은 공안검사로 생활하다가 나중에 한나라당에 공천받아 국회의원으로 진출합니다. 한나라당에 검찰 출신 (특히 공안검사 출신들)이 우글거리는 데, 그 축이 됩니다.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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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시스템이 굉장히 취약하다는 것이죠. 제도권 미디어로서 방송을 행하는 데 있어서. 그것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전에 박상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것을 시기를 적어놓지 않았는데 최근 사 례를 보니까 객관성 조항 적용돼서 3회 ‘주의’, 1회 ‘권고’ 이렇게 되었던데 제가 방송소위 아니면서도 기억한 사례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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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선거제도로 선출된 선출직이 임명한 임명직으로 그 부가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기소와 수사가 온전하게 분리되어야 합니다. 2. 검찰 개혁 (수사권을 온전하게 박탈,법무부 장관 지시아래 수사지휘 용인)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해서 검찰은 수사권을 박탈해야 합니다. 온전하게 수사를 박탈하되, 법무부 장관의 지시아래, 검찰이 수사를 지휘할수있고, 경찰이 수사를 할수있습니다. 검찰은 영장실질심사권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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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하다! 주로 봐야할 것은 손흥민이 공을 받았을떄 자신의 패널티 라인 근처였고 마지막에 골을 넣었을떄 이미 상대방의 패널티 지역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단독 드리블 돌파로 80미터를 달리다니! 한국인이 중앙을 돌파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를 에워싸고 있는지, 이것이 메시가 항상 즐긴다는 인해(상대 수비가 애워싸고 있다는)의 그 장면이 아닌가? 갑옷에 의지하여 창을 곳게 펴고 은 갑옷에 창을 번쩍 들어 7명을 죽이고 빠져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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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문제의식을 느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문제의식에 대해서 나는 앞으로도 당파적으로 옹호할 생각이 있다. 하지만 정말 양심적으로 생각해서 윤김지영 교수의 자격미달 논문처럼, 참고문헌에 신문기사 인용으로 점철된 개인 일기장을 공식적인 학술지에 실어주는 당신네들 관행은 정말 공정하고 정의롭다고 할 수 있는가? 학문적 방법론과 외부적 공신력에 대한 고민 없이 서로 좋다 좋다 하며 게으른 순환참조로 담론을 확대재생산해온 당신들이 조국 일가에게 무슨 자격으로 학문적 공정을 이야기하는가? 솔직히 당신들도 논문을 그렇게 어렵게 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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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보면서 나는 청년의제에 편승하는 나쁜 의도를 가진 존재들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포착했다. 2. 일군의 한겨레 기자들이 조국 사태와 관련한 모 칼럼을 데스크에서 통과시키지 않은 것을 두고 '50대 남성 진보를 위한 진보언론이냐' 운운하며 불평한 뉴스를 보았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건대 저 50대 남성 진보라는 '정체성'을 저격하는 데 주저 없는 이들의 일부는 메갈리아 옹호하는 데도 주저하지 않았던 이들이다. 청년의 공통 이익을 옹호하는 데 앞장 선 것이 아니라 청년을 분열시키는 데 앞장선 이들이다. 그런 이들이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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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도 조각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런 것과도 충 돌할 것 같은 우려도 있고 그렇습니다. ○ 허미숙 소위원장 - 그러면 김재영 위원께서는 제13조(대담·토론프로그램 등)제5항을 제외하고 제14조(객관성)만 으로 ‘경고’를 내신 거죠? ○ 김재영 위원 - 예. ○ 허미숙 소위원장 - 박상수 위원님도 그렇게 보셨습니까? ○ 박상수 위원 - 이것이 조롱 희화화의 성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적용 안 해도 객관성만 으로도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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